[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독감 주의보’…“5월부터 186명 사망”
입력 2017.07.19 (20:33)
수정 2017.07.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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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독감이 유행하면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186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유행성 감기는 H3N2형 독감 바이러스로, 지난 2주 동안 급속히 퍼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5천8백 명이 넘는 유행성 감기 환자들이 공립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유행성 감기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의 조치를 다하고 있다며 조속히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번 유행성 감기는 H3N2형 독감 바이러스로, 지난 2주 동안 급속히 퍼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5천8백 명이 넘는 유행성 감기 환자들이 공립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유행성 감기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의 조치를 다하고 있다며 조속히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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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독감 주의보’…“5월부터 18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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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20:25:18
- 수정2017-07-19 20:54:59
홍콩에서 독감이 유행하면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186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유행성 감기는 H3N2형 독감 바이러스로, 지난 2주 동안 급속히 퍼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5천8백 명이 넘는 유행성 감기 환자들이 공립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유행성 감기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의 조치를 다하고 있다며 조속히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번 유행성 감기는 H3N2형 독감 바이러스로, 지난 2주 동안 급속히 퍼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5천8백 명이 넘는 유행성 감기 환자들이 공립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유행성 감기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의 조치를 다하고 있다며 조속히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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