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스위스, 75년 전 실종됐던 부부 알프스 빙하서 발견
입력 2017.07.19 (20:34)
수정 2017.07.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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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전 알프스에서 실종됐던 부부가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남서부의 한 빙하 속에서 두 사람의 시신이 서로 가깝게 누운 상태에서 발견됐는데요.
시신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의 옷을 입고 있었고 빙하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DNA 검사가 예정돼 있지만, 한 여성이 두 사람이 1942년 실종된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남서부의 한 빙하 속에서 두 사람의 시신이 서로 가깝게 누운 상태에서 발견됐는데요.
시신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의 옷을 입고 있었고 빙하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DNA 검사가 예정돼 있지만, 한 여성이 두 사람이 1942년 실종된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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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스위스, 75년 전 실종됐던 부부 알프스 빙하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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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20:25:18
- 수정2017-07-19 20:55:00
75년 전 알프스에서 실종됐던 부부가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남서부의 한 빙하 속에서 두 사람의 시신이 서로 가깝게 누운 상태에서 발견됐는데요.
시신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의 옷을 입고 있었고 빙하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DNA 검사가 예정돼 있지만, 한 여성이 두 사람이 1942년 실종된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남서부의 한 빙하 속에서 두 사람의 시신이 서로 가깝게 누운 상태에서 발견됐는데요.
시신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의 옷을 입고 있었고 빙하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DNA 검사가 예정돼 있지만, 한 여성이 두 사람이 1942년 실종된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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