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유리 깨진 줄…“나는 도저히 못 간다~”
입력 2017.10.10 (20:46)
수정 2017.10.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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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근 중국에선 유리 바닥 전망대를 개장해 화제를 모았었죠?
이보다 더 짜릿한 산책로가 있다는데요.
타이항산 협곡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한 남성이 앞장서서 유리다리를 건너는데요.
겨우 몇 발짝 뗐을 뿐인데 유리가 '쩍' 하니 갈라지면서 남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습니다.
사람의 무게를 견디질 못하고 두겹, 세겹으로 유리에 금이 가는 걸 보니 이거 부실 공사 아닌가요?
이런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군요.
해발 1,200m 절벽에 설계된 유리 산책로인데요.
관광객들에게 스릴을 주기 위해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를 준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깨지면 어떻게 하나요?" 난간을 잡고 기어가는 사람도 보이고요.
관광객들의 공포와 전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근 중국에선 유리 바닥 전망대를 개장해 화제를 모았었죠?
이보다 더 짜릿한 산책로가 있다는데요.
타이항산 협곡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한 남성이 앞장서서 유리다리를 건너는데요.
겨우 몇 발짝 뗐을 뿐인데 유리가 '쩍' 하니 갈라지면서 남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습니다.
사람의 무게를 견디질 못하고 두겹, 세겹으로 유리에 금이 가는 걸 보니 이거 부실 공사 아닌가요?
이런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군요.
해발 1,200m 절벽에 설계된 유리 산책로인데요.
관광객들에게 스릴을 주기 위해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를 준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깨지면 어떻게 하나요?" 난간을 잡고 기어가는 사람도 보이고요.
관광객들의 공포와 전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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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유리 깨진 줄…“나는 도저히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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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0 20:50:20
- 수정2017-10-10 20:53:50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근 중국에선 유리 바닥 전망대를 개장해 화제를 모았었죠?
이보다 더 짜릿한 산책로가 있다는데요.
타이항산 협곡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한 남성이 앞장서서 유리다리를 건너는데요.
겨우 몇 발짝 뗐을 뿐인데 유리가 '쩍' 하니 갈라지면서 남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습니다.
사람의 무게를 견디질 못하고 두겹, 세겹으로 유리에 금이 가는 걸 보니 이거 부실 공사 아닌가요?
이런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군요.
해발 1,200m 절벽에 설계된 유리 산책로인데요.
관광객들에게 스릴을 주기 위해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를 준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깨지면 어떻게 하나요?" 난간을 잡고 기어가는 사람도 보이고요.
관광객들의 공포와 전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최근 중국에선 유리 바닥 전망대를 개장해 화제를 모았었죠?
이보다 더 짜릿한 산책로가 있다는데요.
타이항산 협곡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한 남성이 앞장서서 유리다리를 건너는데요.
겨우 몇 발짝 뗐을 뿐인데 유리가 '쩍' 하니 갈라지면서 남자는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습니다.
사람의 무게를 견디질 못하고 두겹, 세겹으로 유리에 금이 가는 걸 보니 이거 부실 공사 아닌가요?
이런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군요.
해발 1,200m 절벽에 설계된 유리 산책로인데요.
관광객들에게 스릴을 주기 위해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를 준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깨지면 어떻게 하나요?" 난간을 잡고 기어가는 사람도 보이고요.
관광객들의 공포와 전율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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