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해 78억여 원 챙긴 일당 기소
입력 2017.10.19 (12:11)
수정 2017.10.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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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를 조작해 상한가를 만들어 챙기던 주가조작단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권 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1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권 씨 등은 2012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78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해 7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가 변동성이 강한 정치인 테마주나 중소형주를 주로 노려 허위로 물량을 주문하거나, 매도 물량을 모두 사들이는 수법으로 상한가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권 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1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권 씨 등은 2012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78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해 7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가 변동성이 강한 정치인 테마주나 중소형주를 주로 노려 허위로 물량을 주문하거나, 매도 물량을 모두 사들이는 수법으로 상한가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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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조작해 78억여 원 챙긴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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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2:13:02
- 수정2017-10-19 12:22:23
주가를 조작해 상한가를 만들어 챙기던 주가조작단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권 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1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권 씨 등은 2012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78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해 7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가 변동성이 강한 정치인 테마주나 중소형주를 주로 노려 허위로 물량을 주문하거나, 매도 물량을 모두 사들이는 수법으로 상한가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권 모 씨 등 8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1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권 씨 등은 2012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78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해 7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가 변동성이 강한 정치인 테마주나 중소형주를 주로 노려 허위로 물량을 주문하거나, 매도 물량을 모두 사들이는 수법으로 상한가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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