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평화협정 체결 후에도 주한 미군 필요”
입력 2018.05.02 (09:33)
수정 2018.05.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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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주한 미군의 주둔은 계속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기고를 통해 평화협정 체결 후에는 주한미군의 국내 주둔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문정인 특보를 임명한 것은 정치적 상상력에 도움을 받으려고 한 것이지 그 말에 얽매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과 대치 속에 중재자로 역할을 하는 데에도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기고를 통해 평화협정 체결 후에는 주한미군의 국내 주둔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문정인 특보를 임명한 것은 정치적 상상력에 도움을 받으려고 한 것이지 그 말에 얽매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과 대치 속에 중재자로 역할을 하는 데에도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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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평화협정 체결 후에도 주한 미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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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09:35:40
- 수정2018-05-02 10:18:06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주한 미군의 주둔은 계속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기고를 통해 평화협정 체결 후에는 주한미군의 국내 주둔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문정인 특보를 임명한 것은 정치적 상상력에 도움을 받으려고 한 것이지 그 말에 얽매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과 대치 속에 중재자로 역할을 하는 데에도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기고를 통해 평화협정 체결 후에는 주한미군의 국내 주둔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문정인 특보를 임명한 것은 정치적 상상력에 도움을 받으려고 한 것이지 그 말에 얽매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과 대치 속에 중재자로 역할을 하는 데에도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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