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로 명칭 변경
입력 2018.05.31 (20:32)
수정 2018.05.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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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명칭이 '인도 태평양사령부'로 변경됩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하와이에서 열린 태평양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인도양과 태평양 간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명칭 변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태평양 사령부는 인도 동쪽부터 미 대륙 연안을 제외한 태평양까지의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의 해외 주둔군인데요.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중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이번 조치는 중국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하와이에서 열린 태평양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인도양과 태평양 간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명칭 변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태평양 사령부는 인도 동쪽부터 미 대륙 연안을 제외한 태평양까지의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의 해외 주둔군인데요.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중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이번 조치는 중국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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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인도태평양사령부’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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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20:21:32
- 수정2018-05-31 20:40:19
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명칭이 '인도 태평양사령부'로 변경됩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하와이에서 열린 태평양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인도양과 태평양 간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명칭 변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태평양 사령부는 인도 동쪽부터 미 대륙 연안을 제외한 태평양까지의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의 해외 주둔군인데요.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중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이번 조치는 중국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하와이에서 열린 태평양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인도양과 태평양 간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명칭 변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태평양 사령부는 인도 동쪽부터 미 대륙 연안을 제외한 태평양까지의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의 해외 주둔군인데요.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중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이번 조치는 중국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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