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하와이, 추가 대피령…화산 연무 괌까지
입력 2018.05.31 (20:32)
수정 2018.05.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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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이 서태평양의 괌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화산 폭발에 따른 스모그가 강풍을 타고 하와이에서 6천4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괌 인근까지 퍼졌는데요.
괌 당국은 호흡기 질환 등을 우려하며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하와이에서는 화산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30일 기준 피해 가옥이 75채에 이르렀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추가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ABC 방송은 전했습니다.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화산 폭발에 따른 스모그가 강풍을 타고 하와이에서 6천4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괌 인근까지 퍼졌는데요.
괌 당국은 호흡기 질환 등을 우려하며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하와이에서는 화산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30일 기준 피해 가옥이 75채에 이르렀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추가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ABC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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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하와이, 추가 대피령…화산 연무 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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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20:21:32
- 수정2018-05-31 20:38:48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이 서태평양의 괌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화산 폭발에 따른 스모그가 강풍을 타고 하와이에서 6천4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괌 인근까지 퍼졌는데요.
괌 당국은 호흡기 질환 등을 우려하며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하와이에서는 화산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30일 기준 피해 가옥이 75채에 이르렀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추가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ABC 방송은 전했습니다.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화산 폭발에 따른 스모그가 강풍을 타고 하와이에서 6천4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괌 인근까지 퍼졌는데요.
괌 당국은 호흡기 질환 등을 우려하며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하와이에서는 화산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30일 기준 피해 가옥이 75채에 이르렀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추가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ABC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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