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아나운서 :
한국 소비자 보호원이 서울, 부산 등 전국 5대도시에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 90군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78.4%가 폐 부동액을 하수구나 길가에 그대로 버리는 등 무단 방류하거나 비 정상적인 처리로 재생해서 쓰고 있다고 답해 폐 부동액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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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업소 78.4%가 폐부동액 무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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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05 21:00:00
박태남 아나운서 :
한국 소비자 보호원이 서울, 부산 등 전국 5대도시에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 90군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78.4%가 폐 부동액을 하수구나 길가에 그대로 버리는 등 무단 방류하거나 비 정상적인 처리로 재생해서 쓰고 있다고 답해 폐 부동액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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