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털이범 구속

입력 1993.04.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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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아나운서 :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서울 석촌동에 사는 32살 박위진씨 등 11명을 붙잡아서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서울 회현동에 있는 삼영빌딩에 들어가서 경비원 41살 고평근씨를 폭행한 뒤에 빌딩 안에 있는 사무실 10여 군데에서 금고를 털어 현금 등 10억여 원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서 모두 20억여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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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고 털이범 구속
    • 입력 1993-04-30 21:00:00
    뉴스 9

박태남 아나운서 :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서울 석촌동에 사는 32살 박위진씨 등 11명을 붙잡아서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서울 회현동에 있는 삼영빌딩에 들어가서 경비원 41살 고평근씨를 폭행한 뒤에 빌딩 안에 있는 사무실 10여 군데에서 금고를 털어 현금 등 10억여 원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서 모두 20억여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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