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부마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 발전사의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

입력 1993.10.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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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 79년 10월에 있었던 부마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평가하고 독재와 불의에 항거했던 도덕적 힘을 신한국 건설이라는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 에너지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이경재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내일로 부마사태 발발 14주년을 맞아서 79년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면서 부마 민주화운동은 자신의 의원직 제명과 신민당 총재직 축출이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감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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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대통령, 부마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 발전사의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
    • 입력 1993-10-1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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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 79년 10월에 있었던 부마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평가하고 독재와 불의에 항거했던 도덕적 힘을 신한국 건설이라는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 에너지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이경재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내일로 부마사태 발발 14주년을 맞아서 79년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면서 부마 민주화운동은 자신의 의원직 제명과 신민당 총재직 축출이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감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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