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20대 한강에 빠져 익사

입력 1994.05.21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서울 사당洞 25살 조 남진씨가 술에 취해서 한강에 빠져 숨졌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조씨는 술 에 만취한 상태에서 바람을 쐰다며 강변쪽으로 걷다,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서 강물에 빠졌습니다. 조씨는 긴급출동한 한강 순찰대에 의해서 3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취한 20대 한강에 빠져 익사
    • 입력 1994-05-21 21:00:00
    뉴스 9

오늘 저녁 7시쯤,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서울 사당洞 25살 조 남진씨가 술에 취해서 한강에 빠져 숨졌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조씨는 술 에 만취한 상태에서 바람을 쐰다며 강변쪽으로 걷다,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서 강물에 빠졌습니다. 조씨는 긴급출동한 한강 순찰대에 의해서 3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