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19 클래식 음악 공연계는 ‘별들의 잔치’

입력 2019.01.02 (06:53) 수정 2019.01.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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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팬들에겐 올해가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국내외 유명 연주자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연중 내내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한국이 낳은 세계적 스타들이 잇따라 고국을 찾습니다.

이른바 '원조 클래식 스타' 중 한 명이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모처럼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사라 장은 올해 국내에서 5~6번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2012년 이후 7년 만에 전국 순회공연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첼리스트에서 마에스트로가 된 장한나 씨도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장한나 씨는 자신이 상임지휘자로 있는 노르웨이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오를 예정인데, 음악계는 첼로가 아닌 지휘봉을 잡은 장한나 씨의 무대에 벌써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들의 내한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협연자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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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2019 클래식 음악 공연계는 ‘별들의 잔치’
    • 입력 2019-01-02 07:05:35
    • 수정2019-01-02 08:05:53
    뉴스광장 1부
클래식 팬들에겐 올해가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국내외 유명 연주자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연중 내내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한국이 낳은 세계적 스타들이 잇따라 고국을 찾습니다.

이른바 '원조 클래식 스타' 중 한 명이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모처럼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사라 장은 올해 국내에서 5~6번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2012년 이후 7년 만에 전국 순회공연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첼리스트에서 마에스트로가 된 장한나 씨도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장한나 씨는 자신이 상임지휘자로 있는 노르웨이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오를 예정인데, 음악계는 첼로가 아닌 지휘봉을 잡은 장한나 씨의 무대에 벌써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들의 내한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협연자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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