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국관광 100선’ 발표…국내 대표 명소는 어디?

입력 2019.01.02 (06:55) 수정 2019.01.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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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한 번 씩 국내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하고 있는데 2013년 시작돼 이번이 4회쨉니다.

올해 선정된 관광지는 지역별로 경상권과 수도권이 각각 28곳과 26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권과 강원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역 고가에 조성된 '서울로 7017'과 '부산 마린시티', 충북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21곳이 올해 처음 이름을 올렸고, 전주 한옥마을과 경주 불국사, 석굴암 설악산과 한라산 등 전국 23개 명소는 4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명소임을 입증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현장 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00곳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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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한국관광 100선’ 발표…국내 대표 명소는 어디?
    • 입력 2019-01-02 07:07:27
    • 수정2019-01-02 08:05:53
    뉴스광장 1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한 번 씩 국내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하고 있는데 2013년 시작돼 이번이 4회쨉니다.

올해 선정된 관광지는 지역별로 경상권과 수도권이 각각 28곳과 26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권과 강원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역 고가에 조성된 '서울로 7017'과 '부산 마린시티', 충북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21곳이 올해 처음 이름을 올렸고, 전주 한옥마을과 경주 불국사, 석굴암 설악산과 한라산 등 전국 23개 명소는 4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명소임을 입증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현장 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00곳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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