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절벽에서 점프…스턴트맨들의 묘기

입력 2019.02.07 (06:49) 수정 2019.0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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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암괴석이 즐비한 미국의 고원지대 속으로 뛰어내리는 베이스점프의 순간과 그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낸 드론 영상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높이 수백 미터 절벽 끝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스턴트맨들!

공중제비와 동시에 낙하산을 펼치더니 웅장한 기암괴석들을 내려다보며 바람처럼 허공을 누비기 시작합니다.

스턴트맨들의 대범한 도전이 펼쳐진 이곳은 모험가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미국 유타 주의 고원지대인데요.

이곳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점프부터 낙하까지 맨눈으로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베이스점프의 전 과정과 그 아찔한 현장감을 초소형 카메라와 무인 드론을 통해 세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모골이 송연해지는 풍경에도 아랑곳없이 뛰어내리는 이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스턴트맨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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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절벽에서 점프…스턴트맨들의 묘기
    • 입력 2019-02-07 06:53:18
    • 수정2019-02-07 07:00:13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기암괴석이 즐비한 미국의 고원지대 속으로 뛰어내리는 베이스점프의 순간과 그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낸 드론 영상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높이 수백 미터 절벽 끝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스턴트맨들!

공중제비와 동시에 낙하산을 펼치더니 웅장한 기암괴석들을 내려다보며 바람처럼 허공을 누비기 시작합니다.

스턴트맨들의 대범한 도전이 펼쳐진 이곳은 모험가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미국 유타 주의 고원지대인데요.

이곳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점프부터 낙하까지 맨눈으로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베이스점프의 전 과정과 그 아찔한 현장감을 초소형 카메라와 무인 드론을 통해 세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모골이 송연해지는 풍경에도 아랑곳없이 뛰어내리는 이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스턴트맨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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