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청와대 업무추진비 집행, 문제없어”

입력 2019.03.13 (19:35) 수정 2019.03.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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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폭로로 논란이 일었던 청와대 업무추진비는 집행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 부속기관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집행한 업무추진비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4건을 적발해 주의 또는 제도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심 의원 등이 지적한 심야·휴일 사적 사용이나 부당 집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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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청와대 업무추진비 집행, 문제없어”
    • 입력 2019-03-13 19:38:16
    • 수정2019-03-13 1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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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폭로로 논란이 일었던 청와대 업무추진비는 집행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 부속기관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집행한 업무추진비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4건을 적발해 주의 또는 제도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심 의원 등이 지적한 심야·휴일 사적 사용이나 부당 집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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