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꽃샘추위…오후 늦게 중부·경북 내륙 비

입력 2019.03.13 (19:36) 수정 2019.03.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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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발짝 물러선 느낌입니다.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로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 해가 뜨고 기온이 비교적 빠르게 올라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 높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과 시작하겠지만,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후 늦게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나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산간으로는 최고 8cm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찬바람에 미세먼지가 밀려나가 전국의 대기질이 '좋음'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와 눈은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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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꽃샘추위…오후 늦게 중부·경북 내륙 비
    • 입력 2019-03-13 19:39:04
    • 수정2019-03-13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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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한발짝 물러선 느낌입니다.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로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 해가 뜨고 기온이 비교적 빠르게 올라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 높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과 시작하겠지만,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후 늦게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나 눈이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산간으로는 최고 8cm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찬바람에 미세먼지가 밀려나가 전국의 대기질이 '좋음'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와 눈은 모레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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