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명 중 1명, 주 1회 반찬 전문점 이용”

입력 2019.03.19 (18:06) 수정 2019.03.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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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와 편리를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매주 한번 반찬 전문점을 찾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지난해 9월부터 두 달동안 반찬 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1회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많이 사는 품목은 마른 반찬류로 20.3%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반찬 시장이 2017년 2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당국의 정기적인 위생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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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3명 중 1명, 주 1회 반찬 전문점 이용”
    • 입력 2019-03-19 18:06:48
    • 수정2019-03-19 18:12:56
    통합뉴스룸ET
1인 가구 증가와 편리를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매주 한번 반찬 전문점을 찾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지난해 9월부터 두 달동안 반찬 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1회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습니다.

많이 사는 품목은 마른 반찬류로 20.3%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반찬 시장이 2017년 2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당국의 정기적인 위생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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