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268만 장 돌파

입력 2019.03.20 (06:54) 수정 2019.03.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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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2일 발매될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가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의 국내외 선주문 접수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엔서'의 선주문량 151만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방탄소년단은 앨범마다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의 인기에 힘입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인 2천142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641억 원으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제이와이피, 와이지 등 소위 '3대 엔터사'를 모두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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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268만 장 돌파
    • 입력 2019-03-20 06:54:50
    • 수정2019-03-20 06:57:33
    뉴스광장 1부
다음 달 12일 발매될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가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의 국내외 선주문 접수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엔서'의 선주문량 151만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방탄소년단은 앨범마다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의 인기에 힘입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인 2천142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641억 원으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제이와이피, 와이지 등 소위 '3대 엔터사'를 모두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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