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항소심 재판 재개…‘금고지기’ 이병모 신문
입력 2019.03.20 (08:16)
수정 2019.03.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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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늘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을 이어갑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다스 실소유주 문제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전 국장의 외장하드에서 발견된 문서 등을 근거로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다스 실소유주 문제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전 국장의 외장하드에서 발견된 문서 등을 근거로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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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항소심 재판 재개…‘금고지기’ 이병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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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0 08:18:35
- 수정2019-03-20 08:23:49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늘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을 이어갑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다스 실소유주 문제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전 국장의 외장하드에서 발견된 문서 등을 근거로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다스 실소유주 문제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 전 국장의 외장하드에서 발견된 문서 등을 근거로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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