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돌진’ 육군소령, 조사 중 도주했다 체포
입력 2019.04.04 (17:06)
수정 2019.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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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던 육군 김모 소령이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던 도중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 24분 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의 조사를 받던 김 소령이 부대 밖으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령은 조사 중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고 나갔다가 한 간부의 차량을 얻어타고 부대 밖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 24분 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의 조사를 받던 김 소령이 부대 밖으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령은 조사 중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고 나갔다가 한 간부의 차량을 얻어타고 부대 밖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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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돌진’ 육군소령, 조사 중 도주했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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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17:07:34
- 수정2019-04-04 17:31:52
어젯밤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던 육군 김모 소령이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던 도중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 24분 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의 조사를 받던 김 소령이 부대 밖으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령은 조사 중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고 나갔다가 한 간부의 차량을 얻어타고 부대 밖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 24분 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의 조사를 받던 김 소령이 부대 밖으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령은 조사 중 담배를 피우고 오겠다고 나갔다가 한 간부의 차량을 얻어타고 부대 밖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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