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첫 3안타 ‘폭발’…강정호는 6G 연속 침묵

입력 2019.04.13 (21:33) 수정 2019.04.13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한 경기 3개의 안타를 터트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첫 타석에서 총알같은 안타를 뽑아낸 추신수.

빠른 발로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재치가 빛났는데요.

지능적인 번트 안타를 성공시켜 주자도 살리고 추신수도 진루했네요.

7회에는 159km의 강속구를 가볍게 밀어쳐 3번째 안타를 완성하고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보였습니다.

반면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6경기째 침묵을 지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시즌 첫 3안타 ‘폭발’…강정호는 6G 연속 침묵
    • 입력 2019-04-13 21:34:28
    • 수정2019-04-13 21:43:15
    뉴스 9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한 경기 3개의 안타를 터트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첫 타석에서 총알같은 안타를 뽑아낸 추신수.

빠른 발로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재치가 빛났는데요.

지능적인 번트 안타를 성공시켜 주자도 살리고 추신수도 진루했네요.

7회에는 159km의 강속구를 가볍게 밀어쳐 3번째 안타를 완성하고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보였습니다.

반면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6경기째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