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이후 폭염 기승

입력 2019.07.28 (21:38) 수정 2019.07.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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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중부지방엔 장맛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그 사이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20에서 60 그 밖의 중부와 경북북부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 비가 그치면 한 달 가량 이어진 장마는 끝이 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춘천 25도 등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에 서울 30도 강릉 34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엔 광주 33도 광주 34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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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내일 오전까지 막바지 장맛비…이후 폭염 기승
    • 입력 2019-07-28 21:40:54
    • 수정2019-07-28 2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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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중부지방엔 장맛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그 사이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20에서 60 그 밖의 중부와 경북북부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 비가 그치면 한 달 가량 이어진 장마는 끝이 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춘천 25도 등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에 서울 30도 강릉 34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엔 광주 33도 광주 34도까지 치솟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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