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찢기’ 러시아 코치 사과…“모욕할 의도 없어”
입력 2019.08.08 (21:51)
수정 2019.08.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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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에서 한국을 이긴 뒤 눈을 찢는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킨 러시아 대표팀 코치가 사과를 했는데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부사토 코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팀과 배구연맹,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당시 행동이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는데, 대표적인 인종 차별적인 행동를 하고도 한국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부사토 코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팀과 배구연맹,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당시 행동이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는데, 대표적인 인종 차별적인 행동를 하고도 한국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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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찢기’ 러시아 코치 사과…“모욕할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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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8 21:56:46
- 수정2019-08-08 22:01:03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에서 한국을 이긴 뒤 눈을 찢는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킨 러시아 대표팀 코치가 사과를 했는데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부사토 코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팀과 배구연맹,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당시 행동이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는데, 대표적인 인종 차별적인 행동를 하고도 한국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부사토 코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팀과 배구연맹,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치는 당시 행동이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는데, 대표적인 인종 차별적인 행동를 하고도 한국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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