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런던 패션위크 개막, 첫 ‘일반인 입장’ 허용

입력 2019.09.16 (10:51) 수정 2019.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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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봄·여름 패션업계의 유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4대 패션쇼'가 잇따라 개막합니다.

뉴욕에 이어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런던 패션 위크에서는 사상 첫 '입 장권 판매' 소식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구촌 톡>입니다.

[리포트]

뉴욕·밀라노·파리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는 런던 패션위크의 막이 올랐습니다.

내년 봄·여름 의상과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최초로 일반인도 입장권을 구매하면 일부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기 행사의 경우 앞줄 좌석의 가격은 245파운드, 우리 돈 36만 원 선으로 책정됐는데요.

런던 패션위크가 끝나는 17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23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차례로 패션쇼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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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런던 패션위크 개막, 첫 ‘일반인 입장’ 허용
    • 입력 2019-09-16 10:52:31
    • 수정2019-09-16 11:00:39
    지구촌뉴스
[앵커]

내년 봄·여름 패션업계의 유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4대 패션쇼'가 잇따라 개막합니다.

뉴욕에 이어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런던 패션 위크에서는 사상 첫 '입 장권 판매' 소식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구촌 톡>입니다.

[리포트]

뉴욕·밀라노·파리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는 런던 패션위크의 막이 올랐습니다.

내년 봄·여름 의상과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최초로 일반인도 입장권을 구매하면 일부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기 행사의 경우 앞줄 좌석의 가격은 245파운드, 우리 돈 36만 원 선으로 책정됐는데요.

런던 패션위크가 끝나는 17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23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차례로 패션쇼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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