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의연대 ·DLF 피해자, ‘사기 혐의’ 우리은행장 고소
입력 2019.10.10 (18:06)
수정 2019.10.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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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로 투자금을 잃은 피해자 100여 명이 오늘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는 DLF 상품 피해자 고소인단 100여 명을 모집해 오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감독원 조사를 보면 DLF 상품 설계 과정부터 판매 전반에 걸쳐 고의성과 기만행위, 자기 이익 행위 등 우리은행의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금감원이 이에대해 수사 의뢰나 고발 등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는 DLF 상품 피해자 고소인단 100여 명을 모집해 오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감독원 조사를 보면 DLF 상품 설계 과정부터 판매 전반에 걸쳐 고의성과 기만행위, 자기 이익 행위 등 우리은행의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금감원이 이에대해 수사 의뢰나 고발 등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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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정의연대 ·DLF 피해자, ‘사기 혐의’ 우리은행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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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0 18:06:59
- 수정2019-10-10 18:14:47

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로 투자금을 잃은 피해자 100여 명이 오늘 손태승 우리은행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는 DLF 상품 피해자 고소인단 100여 명을 모집해 오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감독원 조사를 보면 DLF 상품 설계 과정부터 판매 전반에 걸쳐 고의성과 기만행위, 자기 이익 행위 등 우리은행의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금감원이 이에대해 수사 의뢰나 고발 등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는 DLF 상품 피해자 고소인단 100여 명을 모집해 오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감독원 조사를 보면 DLF 상품 설계 과정부터 판매 전반에 걸쳐 고의성과 기만행위, 자기 이익 행위 등 우리은행의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금감원이 이에대해 수사 의뢰나 고발 등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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