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야 4·15 총선 투표소 출입 가능”
입력 2020.03.20 (06:47)
수정 2020.03.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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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상황에, 유권자들도 투표소 가길 걱정한단 소식, 전해드린 바 있죠.
이에 선관위가 추가 대책을 내놨는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만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고, 줄 간격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월 15일 총선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소에 나오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유권자들에겐 마스크를 주는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수/선관위 사무총장 : "마스크 물량 대부분을 공적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사실상 예산이 있다 하더라도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투표소 내부나 입구에서 줄 간격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 당일 발열이 있는 유권자는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확진자의 경우, 사전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자택에서 우편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신고 기간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엔, 아예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이나 자택에 있는 경우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전국 만 7천여 개의 사전투표소, 본 투표소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상황에, 유권자들도 투표소 가길 걱정한단 소식, 전해드린 바 있죠.
이에 선관위가 추가 대책을 내놨는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만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고, 줄 간격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월 15일 총선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소에 나오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유권자들에겐 마스크를 주는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수/선관위 사무총장 : "마스크 물량 대부분을 공적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사실상 예산이 있다 하더라도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투표소 내부나 입구에서 줄 간격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 당일 발열이 있는 유권자는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확진자의 경우, 사전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자택에서 우편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신고 기간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엔, 아예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이나 자택에 있는 경우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전국 만 7천여 개의 사전투표소, 본 투표소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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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20 06:57:13
[앵커]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상황에, 유권자들도 투표소 가길 걱정한단 소식, 전해드린 바 있죠.
이에 선관위가 추가 대책을 내놨는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만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고, 줄 간격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월 15일 총선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소에 나오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유권자들에겐 마스크를 주는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수/선관위 사무총장 : "마스크 물량 대부분을 공적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사실상 예산이 있다 하더라도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투표소 내부나 입구에서 줄 간격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 당일 발열이 있는 유권자는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확진자의 경우, 사전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자택에서 우편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신고 기간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엔, 아예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이나 자택에 있는 경우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전국 만 7천여 개의 사전투표소, 본 투표소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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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관위가 추가 대책을 내놨는데,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만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고, 줄 간격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월 15일 총선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소에 나오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유권자들에겐 마스크를 주는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수/선관위 사무총장 : "마스크 물량 대부분을 공적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물량을 확보하는 것도, 사실상 예산이 있다 하더라도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투표소 내부나 입구에서 줄 간격을 1미터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 당일 발열이 있는 유권자는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확진자의 경우, 사전 신고를 하면, 병원이나 자택에서 우편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신고 기간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엔, 아예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이나 자택에 있는 경우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전국 만 7천여 개의 사전투표소, 본 투표소에 대해 방역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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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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