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맞수’ 두산-LG, 6년 만에 개막전 맞대결

입력 2020.05.04 (21:54) 수정 2020.05.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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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이벌' 두산과 LG는 6년 만에 개막전 맞대결을 펼칩니다.

역대 개막전에서 명암이 엇갈렸던 두팀인데요. 이번에는 어떨까요?

두산은 역대 개막전 통산 최다인 23승, LG는 최다인 2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칸타라를 선발로 낙점한 두산은 개막전 상대 전적에서도 8승 1패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LG 역시 왼손 에이스 차우찬을 내세워 6년 만의 개막전 맞대결을 벼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KIA 양현종은 키움 브리검을 상대로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허문회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밝히지 못했던 롯데의 개막전 선발로 외국인 선수 스트레일리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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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지붕 맞수’ 두산-LG, 6년 만에 개막전 맞대결
    • 입력 2020-05-04 21:56:35
    • 수정2020-05-04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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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이벌' 두산과 LG는 6년 만에 개막전 맞대결을 펼칩니다.

역대 개막전에서 명암이 엇갈렸던 두팀인데요. 이번에는 어떨까요?

두산은 역대 개막전 통산 최다인 23승, LG는 최다인 2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칸타라를 선발로 낙점한 두산은 개막전 상대 전적에서도 8승 1패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LG 역시 왼손 에이스 차우찬을 내세워 6년 만의 개막전 맞대결을 벼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KIA 양현종은 키움 브리검을 상대로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허문회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밝히지 못했던 롯데의 개막전 선발로 외국인 선수 스트레일리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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