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싱가포르, ‘코로나19’ 진단 돕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입력 2020.11.27 (10:55) 수정 2020.11.27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코로나19 진단을 돕는 마스크가 싱가포르에서 개발됐습니다.

마스크에 칩 형태의 센서가 부착돼 있는데요, 이 센서가 마스크 착용자의 피부 온도부터 혈중 산소 포화도와 혈압, 심박수 등을 감지해 코로나19에 걸렸는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센서가 감지한 정보는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수집 장치로 전송되는데요.

이 마스크를 상용화하면 의료진이 편리하게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혐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싱가포르, ‘코로나19’ 진단 돕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입력 2020-11-27 10:55:38
    • 수정2020-11-27 10:59:40
    지구촌뉴스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코로나19 진단을 돕는 마스크가 싱가포르에서 개발됐습니다.

마스크에 칩 형태의 센서가 부착돼 있는데요, 이 센서가 마스크 착용자의 피부 온도부터 혈중 산소 포화도와 혈압, 심박수 등을 감지해 코로나19에 걸렸는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센서가 감지한 정보는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수집 장치로 전송되는데요.

이 마스크를 상용화하면 의료진이 편리하게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혐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