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리버풀, 울버햄프턴에 4대0 대승…리그 2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울버햄프턴 살라 골~~

수비 실수를 이용한 살라의 선제골.

핸더슨이 보내주고 베이날둠 골~~~

구석으로 절묘하게 감아 날아간 골.

리버풀 4대0으로 대승했지만, 토트넘에 골 득실에 밀려 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키퍼에게 가는 패스를 와망기투카가 가로챕니다.

골문은 무주공산, 아 그런데 곧바로 차 넣지 않네요.

설렁설렁 걸어가며 뒤를 한 번 쳐다보고 골키퍼가 달려오자 그제서야 공을 차넣는 와망기투카.

상대팀 선수를 조롱한 대가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LPGA투어 박인비 4번 홀 칩 샷~~ 버디를 잡아냅니다.

7주 만에 출전한 박인비, 우승은 놓쳤지만 2타차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유소연도 18번 홀에서 7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