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선수협 새 회장 선출

입력 2020.12.07 (21:53) 수정 2020.12.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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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포수 양의지가 판공비 인상 논란으로 어수선한 선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올 한국시리즈 MVP인 양의지는 10개 구단 선수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했고, 오늘 프로야구선수협회 이사회에서 11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양의지는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이며 회장의 판공비와 관련한 협회 정관을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판공비 인상 논란을 일으킨 전임 회장 이대호는 "문제가 된 판공비 건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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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양의지, 선수협 새 회장 선출
    • 입력 2020-12-07 21:53:07
    • 수정2020-12-0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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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포수 양의지가 판공비 인상 논란으로 어수선한 선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올 한국시리즈 MVP인 양의지는 10개 구단 선수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했고, 오늘 프로야구선수협회 이사회에서 11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양의지는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이며 회장의 판공비와 관련한 협회 정관을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판공비 인상 논란을 일으킨 전임 회장 이대호는 "문제가 된 판공비 건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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