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의 ‘3부리그 징크스’

입력 2021.01.07 (21:53) 수정 2021.01.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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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 리가 선두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또 다시 3부리그 팀에 져 탈락했습니다.

동네 축구장 같은 3부리그 팀 코르넬라의 홈 경기장.

전반 5분 프리킥 기회에서 코르넬라의 히메네즈가 골망을 흔듭니다.

역동적인 세리머니 인상적입니다.

반격에 나선 라리가 선두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대 불운을 당하는 등 결국 1대 0으로 지고 맙니다.

2년 연속 3부리그 팀에 밀려 국왕컵에서 조기 탈락했습니다.

반면 이변의 주인공들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전반 38분 페드리가 뒤로 공을 건네자 메시가 왼발로 슛, 골인입니다.

페드리의 감각적인 어시스트가 돋보였습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디발라도 페드리처럼 절묘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봐도 감탄을 자아내는 발재간이네요.

베로나의 디마르코는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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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마드리드의 ‘3부리그 징크스’
    • 입력 2021-01-07 21:53:08
    • 수정2021-01-07 2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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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 리가 선두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또 다시 3부리그 팀에 져 탈락했습니다.

동네 축구장 같은 3부리그 팀 코르넬라의 홈 경기장.

전반 5분 프리킥 기회에서 코르넬라의 히메네즈가 골망을 흔듭니다.

역동적인 세리머니 인상적입니다.

반격에 나선 라리가 선두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대 불운을 당하는 등 결국 1대 0으로 지고 맙니다.

2년 연속 3부리그 팀에 밀려 국왕컵에서 조기 탈락했습니다.

반면 이변의 주인공들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전반 38분 페드리가 뒤로 공을 건네자 메시가 왼발로 슛, 골인입니다.

페드리의 감각적인 어시스트가 돋보였습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디발라도 페드리처럼 절묘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봐도 감탄을 자아내는 발재간이네요.

베로나의 디마르코는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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