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출근길 음주 단속
입력 2003.12.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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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출근길에도 경찰의 음주단속이 실시된다는 소식 알려드립니다.
과음하시는 분들은 아침에도 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 차량이 밀리는 이른 아침, 뜻밖에도 경찰의 음주단속이 시작됩니다.
⊙인터뷰: 선생님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기자: 면허정지 수치가 나올 만큼 술이 덜 깬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송년회철을 맞아 출근길 음주운전이 늘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와 간선도로 그리고 유흥가 연결 도로 등 출근차량이 밀리는 곳이 집중단속 지역입니다.
⊙이상표(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지도계장):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하기 위해서 운전하는 직장인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새벽 시간대에 음주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보통 12시간이 지나야 몸 속의 알코올이 분해되기 때문에 과음한 다음 날 아침에는 차를 두고 출근할 것을 권합니다.
경찰은 내일 아침부터 오는 1월 말까지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과음하시는 분들은 아침에도 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 차량이 밀리는 이른 아침, 뜻밖에도 경찰의 음주단속이 시작됩니다.
⊙인터뷰: 선생님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기자: 면허정지 수치가 나올 만큼 술이 덜 깬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송년회철을 맞아 출근길 음주운전이 늘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와 간선도로 그리고 유흥가 연결 도로 등 출근차량이 밀리는 곳이 집중단속 지역입니다.
⊙이상표(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지도계장):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하기 위해서 운전하는 직장인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새벽 시간대에 음주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보통 12시간이 지나야 몸 속의 알코올이 분해되기 때문에 과음한 다음 날 아침에는 차를 두고 출근할 것을 권합니다.
경찰은 내일 아침부터 오는 1월 말까지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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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출근길 음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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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일부터 출근길에도 경찰의 음주단속이 실시된다는 소식 알려드립니다.
과음하시는 분들은 아침에도 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하송연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 차량이 밀리는 이른 아침, 뜻밖에도 경찰의 음주단속이 시작됩니다.
⊙인터뷰: 선생님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기자: 면허정지 수치가 나올 만큼 술이 덜 깬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송년회철을 맞아 출근길 음주운전이 늘자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와 간선도로 그리고 유흥가 연결 도로 등 출근차량이 밀리는 곳이 집중단속 지역입니다.
⊙이상표(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지도계장):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하기 위해서 운전하는 직장인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새벽 시간대에 음주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보통 12시간이 지나야 몸 속의 알코올이 분해되기 때문에 과음한 다음 날 아침에는 차를 두고 출근할 것을 권합니다.
경찰은 내일 아침부터 오는 1월 말까지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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