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시진핑, 기후정상회의에서 ‘첫 대면’

입력 2021.04.21 (19:34) 수정 2021.04.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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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기로 해 미·중 정상이 처음으로 화상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일부터 화상 방식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와,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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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시진핑, 기후정상회의에서 ‘첫 대면’
    • 입력 2021-04-21 19:34:59
    • 수정2021-04-21 2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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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기로 해 미·중 정상이 처음으로 화상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일부터 화상 방식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와,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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