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로나19에 효과’ 주장 남양유업 수사

입력 2021.04.21 (19:35) 수정 2021.04.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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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발효 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남양유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남양유업 고발 건을 어제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 9일 자사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홍보지를 언론사에 배포했고, 식약처는 15일 식품표시 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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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코로나19에 효과’ 주장 남양유업 수사
    • 입력 2021-04-21 19:35:28
    • 수정2021-04-21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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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발효 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남양유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남양유업 고발 건을 어제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 9일 자사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홍보지를 언론사에 배포했고, 식약처는 15일 식품표시 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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