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美 남부 앨라배마 주, 폭풍우와 돌발 홍수로 경보 발령

입력 2021.05.06 (10:56) 수정 2021.05.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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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 토네이도가 이어지면서 앨라배마 주에는 돌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앨라배마 주 버밍엄 일대에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 맞춰서 돌발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미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3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앞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더 내린 뒤 폭풍우대가 동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에는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시드니는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런던은 1년에 164일 정도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인데요.

오늘도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19도 예상됩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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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6 10:56:21
    • 수정2021-05-06 11:06:20
    지구촌뉴스
미국 남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 토네이도가 이어지면서 앨라배마 주에는 돌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앨라배마 주 버밍엄 일대에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 맞춰서 돌발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미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3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앞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더 내린 뒤 폭풍우대가 동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에는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시드니는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런던은 1년에 164일 정도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인데요.

오늘도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19도 예상됩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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