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못 속이는 ‘불혹’의 테니스 전설들

입력 2021.06.07 (21:52) 수정 2021.06.07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혹의 나이는 못 속이는 걸까요.

1981년생 동갑내기 남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와 세리나 윌리엄스가 나란히 프랑스오픈에서 짐을 쌌습니다.

올해 8월이면 만 40살이 되는 페더러, 도미니크 코퍼와의 32강전에서 3시간 35분의 격전을 치렀죠.

후유증이 컸던 걸까요.

오늘 페더러는 16강전에 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나 무릎 수술을 받아 2주 뒤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겠다는 건데요.

1981년 동갑내기 세리나 윌리엄스 역시 16강전에서 2대 0으로 져 탈락했네요.

아 옛날이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는 못 속이는 ‘불혹’의 테니스 전설들
    • 입력 2021-06-07 21:52:02
    • 수정2021-06-07 21:57:49
    뉴스 9
불혹의 나이는 못 속이는 걸까요.

1981년생 동갑내기 남녀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와 세리나 윌리엄스가 나란히 프랑스오픈에서 짐을 쌌습니다.

올해 8월이면 만 40살이 되는 페더러, 도미니크 코퍼와의 32강전에서 3시간 35분의 격전을 치렀죠.

후유증이 컸던 걸까요.

오늘 페더러는 16강전에 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나 무릎 수술을 받아 2주 뒤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겠다는 건데요.

1981년 동갑내기 세리나 윌리엄스 역시 16강전에서 2대 0으로 져 탈락했네요.

아 옛날이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