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의 분신 ‘디지털 휴먼’ 다양하게 활약
입력 2021.08.23 (12:44)
수정 2021.08.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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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로 사람의 모습을 재현한 디지털 휴먼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도의 한 IT 기업.
사방에 설치된 100여 대의 카메라로 가상의 분신인 디지털 휴먼을 만듭니다.
본인은 할 수 없는 동작도 가뿐히 해냅니다.
이 기업에서는 모델과 배우 등의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시다 나오키/책임자 : "코로나19로 탤런트들이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유명인의 활동 폭을 넓히고 싶다는 요청이 급증했습니다."]
이 대학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거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학생들은 외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위해 교수와 학생의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교수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포착해 가상공간속 디지털 휴먼과 연동시킵니다.
학생은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대학생 : "정말로 제가 교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디지털 휴먼의 활약은 수화의 영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수화가 전달되려면 손뿐 아니라 얼굴 표정이 중요한데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더 생생한 수화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로 사람의 모습을 재현한 디지털 휴먼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도의 한 IT 기업.
사방에 설치된 100여 대의 카메라로 가상의 분신인 디지털 휴먼을 만듭니다.
본인은 할 수 없는 동작도 가뿐히 해냅니다.
이 기업에서는 모델과 배우 등의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시다 나오키/책임자 : "코로나19로 탤런트들이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유명인의 활동 폭을 넓히고 싶다는 요청이 급증했습니다."]
이 대학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거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학생들은 외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위해 교수와 학생의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교수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포착해 가상공간속 디지털 휴먼과 연동시킵니다.
학생은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대학생 : "정말로 제가 교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디지털 휴먼의 활약은 수화의 영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수화가 전달되려면 손뿐 아니라 얼굴 표정이 중요한데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더 생생한 수화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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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상의 분신 ‘디지털 휴먼’ 다양하게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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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2:44:24
- 수정2021-08-23 12:54:19
[앵커]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로 사람의 모습을 재현한 디지털 휴먼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도의 한 IT 기업.
사방에 설치된 100여 대의 카메라로 가상의 분신인 디지털 휴먼을 만듭니다.
본인은 할 수 없는 동작도 가뿐히 해냅니다.
이 기업에서는 모델과 배우 등의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시다 나오키/책임자 : "코로나19로 탤런트들이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유명인의 활동 폭을 넓히고 싶다는 요청이 급증했습니다."]
이 대학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거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학생들은 외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위해 교수와 학생의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교수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포착해 가상공간속 디지털 휴먼과 연동시킵니다.
학생은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대학생 : "정말로 제가 교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디지털 휴먼의 활약은 수화의 영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수화가 전달되려면 손뿐 아니라 얼굴 표정이 중요한데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더 생생한 수화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로 사람의 모습을 재현한 디지털 휴먼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도의 한 IT 기업.
사방에 설치된 100여 대의 카메라로 가상의 분신인 디지털 휴먼을 만듭니다.
본인은 할 수 없는 동작도 가뿐히 해냅니다.
이 기업에서는 모델과 배우 등의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시다 나오키/책임자 : "코로나19로 탤런트들이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요. 유명인의 활동 폭을 넓히고 싶다는 요청이 급증했습니다."]
이 대학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거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학생들은 외로움을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위해 교수와 학생의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교수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포착해 가상공간속 디지털 휴먼과 연동시킵니다.
학생은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대학생 : "정말로 제가 교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디지털 휴먼의 활약은 수화의 영역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수화가 전달되려면 손뿐 아니라 얼굴 표정이 중요한데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더 생생한 수화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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