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최연소 십대 소녀 세계 일주 비행

입력 2021.08.23 (12:44) 수정 2021.08.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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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특별한 10대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초경량 비행기로 세계 일주를 나선 자라 러더포드 양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약 3개월간 전 세계 52개국을 단독으로 비행하며 바다와 사막, 광활한 시베리아 광야를 건널 계획입니다.

[자라/19세/조종사 : "솔직히 모든 곳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나라들이 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나 그린란드, 북부 러시아가 그럴 것입니다."]

자라 양이 조종하는 비행기는 325킬로그램의 초경량 비행기입니다.

이미 그린란드와 온두라스,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얀마 등의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11월에 벨기에로 돌아올 계획인 자라 양은 최연소 여성 조종사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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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최연소 십대 소녀 세계 일주 비행
    • 입력 2021-08-23 12:44:24
    • 수정2021-08-23 12:54:32
    뉴스 12
벨기에에서 특별한 10대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초경량 비행기로 세계 일주를 나선 자라 러더포드 양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약 3개월간 전 세계 52개국을 단독으로 비행하며 바다와 사막, 광활한 시베리아 광야를 건널 계획입니다.

[자라/19세/조종사 : "솔직히 모든 곳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나라들이 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나 그린란드, 북부 러시아가 그럴 것입니다."]

자라 양이 조종하는 비행기는 325킬로그램의 초경량 비행기입니다.

이미 그린란드와 온두라스,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얀마 등의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11월에 벨기에로 돌아올 계획인 자라 양은 최연소 여성 조종사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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