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원내대표 “다음 주 최재해·유병호 고발…하명감사는 헌법 위배”

입력 2022.10.07 (12:11) 수정 2022.10.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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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사이에 문자 메시지가 오간 것과 관련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다음 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조사는 "대통령실이 총괄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통령실과 감사원의 '대감 게이트'라고 볼수 밖에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 감사, 하명 감사는 헌법과 감사원법을 명백하게 위배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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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7 12:11:09
    • 수정2022-10-07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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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사이에 문자 메시지가 오간 것과 관련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다음 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조사는 "대통령실이 총괄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통령실과 감사원의 '대감 게이트'라고 볼수 밖에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 감사, 하명 감사는 헌법과 감사원법을 명백하게 위배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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