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10일 충남 천안의 모 여고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7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야산에서 천안시에 사는 25살 이 모씨가 유서를 남기고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 씨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분석한 결과 숨진 여고생 이 모양의 몸에서 나온 체액 DNA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7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야산에서 천안시에 사는 25살 이 모씨가 유서를 남기고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 씨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분석한 결과 숨진 여고생 이 모양의 몸에서 나온 체액 DNA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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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살해 용의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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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02 21:32:0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달 10일 충남 천안의 모 여고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7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야산에서 천안시에 사는 25살 이 모씨가 유서를 남기고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 씨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분석한 결과 숨진 여고생 이 모양의 몸에서 나온 체액 DNA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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