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6.19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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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연천 중부전선 최전방 경계소대에서 김 모 일병이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소대장과 병사 등 8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앵커: 총기를 난사한 김 일병은 선임병의 언어폭력에 시달리다 홧김에 총기를 난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우발적 범행이었다는 군 당국 발표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앵커: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들은 오열했습니다.
잇따른 군내 사건으로 군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세계 청소년축구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브라질에 2:0으로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내일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과거사와 북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앵커: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이 쌀협상을 다시 할 것을 주장하며 내일부터 생산포기와 출하거부 등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하지를 이틀 앞둔 오늘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 속에 산과 계곡에는 여름을 만끽하려는 행락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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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19 20:40:5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연천 중부전선 최전방 경계소대에서 김 모 일병이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소대장과 병사 등 8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앵커: 총기를 난사한 김 일병은 선임병의 언어폭력에 시달리다 홧김에 총기를 난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우발적 범행이었다는 군 당국 발표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앵커: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들은 오열했습니다. 잇따른 군내 사건으로 군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세계 청소년축구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지만 브라질에 2:0으로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내일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과거사와 북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앵커: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이 쌀협상을 다시 할 것을 주장하며 내일부터 생산포기와 출하거부 등 총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하지를 이틀 앞둔 오늘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 속에 산과 계곡에는 여름을 만끽하려는 행락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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