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 교사 부당 채용 혐의’ 조희연 교육감 오늘 1심 선고

입력 2023.01.27 (06:22) 수정 2023.01.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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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7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과 전직 비서실장 한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2018년 10∼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부당하게 채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은 채용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현행법상 교육감은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직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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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직 교사 부당 채용 혐의’ 조희연 교육감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23-01-27 06:22:21
    • 수정2023-01-27 0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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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7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과 전직 비서실장 한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2018년 10∼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부당하게 채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은 채용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현행법상 교육감은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직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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