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합참 “북, 남쪽 방향으로 북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입력 2023.05.31 (07:09) 수정 2023.05.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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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이 조금 전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우주발사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합동참모본부는 조금 전 북한이 남쪽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정확한 제원 등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입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2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필리핀 루손섬 동방 해상'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조선중앙토신을 통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조금 전 오전 6시 32분쯤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2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필리핀 루손섬 동방 해상'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조선중앙토신을 통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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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5-31 0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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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이 조금 전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우주발사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합동참모본부는 조금 전 북한이 남쪽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정확한 제원 등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입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2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필리핀 루손섬 동방 해상'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조선중앙토신을 통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조금 전 오전 6시 32분쯤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2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필리핀 루손섬 동방 해상'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조선중앙토신을 통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6월에 곧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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