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비틀스, 27년 만에 신곡 낸다…“AI로 존 레넌 목소리 담아”
입력 2023.06.15 (06:50)
수정 2023.06.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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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영국의 전설적인 4인조 밴드 비틀스가 인공지능 AI의 도움으로 27년 만에 신곡을 낸다는 소식입니다.
1980년 총격 사고로 숨진 비틀스 멤버 존 레넌!
그가 생전에 남긴 미완성곡이 인공지능 AI의 힘을 빌려 올해 말 비틀스의 신곡으로 부활합니다.
비틀스 생존 멤버 폴 매카트니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AI로 레넌이 남긴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할 수 있었고, 믹싱 작업을 거쳐 음반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비틀스의 신곡 발표는 1996년 이후 27년 만으로 음악계에선 존 레넌이 1978년에 작곡해 데모 테이프로 남긴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이번 화제의 신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AI가 복제한 존 레넌의 목소리를 두고 저작권 논쟁이나 기존 팬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매카트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곡 작업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무섭긴 하나 그것이 우리의 미래이기에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영국의 전설적인 4인조 밴드 비틀스가 인공지능 AI의 도움으로 27년 만에 신곡을 낸다는 소식입니다.
1980년 총격 사고로 숨진 비틀스 멤버 존 레넌!
그가 생전에 남긴 미완성곡이 인공지능 AI의 힘을 빌려 올해 말 비틀스의 신곡으로 부활합니다.
비틀스 생존 멤버 폴 매카트니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AI로 레넌이 남긴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할 수 있었고, 믹싱 작업을 거쳐 음반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비틀스의 신곡 발표는 1996년 이후 27년 만으로 음악계에선 존 레넌이 1978년에 작곡해 데모 테이프로 남긴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이번 화제의 신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AI가 복제한 존 레넌의 목소리를 두고 저작권 논쟁이나 기존 팬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매카트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곡 작업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무섭긴 하나 그것이 우리의 미래이기에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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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비틀스, 27년 만에 신곡 낸다…“AI로 존 레넌 목소리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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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06:50:07
- 수정2023-06-15 06:53:00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영국의 전설적인 4인조 밴드 비틀스가 인공지능 AI의 도움으로 27년 만에 신곡을 낸다는 소식입니다.
1980년 총격 사고로 숨진 비틀스 멤버 존 레넌!
그가 생전에 남긴 미완성곡이 인공지능 AI의 힘을 빌려 올해 말 비틀스의 신곡으로 부활합니다.
비틀스 생존 멤버 폴 매카트니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AI로 레넌이 남긴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할 수 있었고, 믹싱 작업을 거쳐 음반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비틀스의 신곡 발표는 1996년 이후 27년 만으로 음악계에선 존 레넌이 1978년에 작곡해 데모 테이프로 남긴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이번 화제의 신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AI가 복제한 존 레넌의 목소리를 두고 저작권 논쟁이나 기존 팬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매카트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곡 작업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무섭긴 하나 그것이 우리의 미래이기에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영국의 전설적인 4인조 밴드 비틀스가 인공지능 AI의 도움으로 27년 만에 신곡을 낸다는 소식입니다.
1980년 총격 사고로 숨진 비틀스 멤버 존 레넌!
그가 생전에 남긴 미완성곡이 인공지능 AI의 힘을 빌려 올해 말 비틀스의 신곡으로 부활합니다.
비틀스 생존 멤버 폴 매카트니는 최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AI로 레넌이 남긴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할 수 있었고, 믹싱 작업을 거쳐 음반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비틀스의 신곡 발표는 1996년 이후 27년 만으로 음악계에선 존 레넌이 1978년에 작곡해 데모 테이프로 남긴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이번 화제의 신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AI가 복제한 존 레넌의 목소리를 두고 저작권 논쟁이나 기존 팬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매카트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곡 작업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무섭긴 하나 그것이 우리의 미래이기에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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