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흉기 난동’ 예고 글 SNS에 올린 20대 체포
입력 2023.08.07 (19:24)
수정 2023.08.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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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오늘(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을 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8월)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제목과 함께 흉기 사진을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또 어제(6일) 오후 3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주택에서 이웃에게 욕설과 함께 흉기를 꺼내 위협한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8월)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제목과 함께 흉기 사진을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또 어제(6일) 오후 3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주택에서 이웃에게 욕설과 함께 흉기를 꺼내 위협한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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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서 ‘흉기 난동’ 예고 글 SNS에 올린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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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7 19:24:08
- 수정2023-08-07 19:37:22
춘천경찰서는 오늘(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을 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8월)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제목과 함께 흉기 사진을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또 어제(6일) 오후 3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주택에서 이웃에게 욕설과 함께 흉기를 꺼내 위협한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8월)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제목과 함께 흉기 사진을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또 어제(6일) 오후 3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주택에서 이웃에게 욕설과 함께 흉기를 꺼내 위협한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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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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