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지지…수서행 KTX·철도 통합을”
입력 2023.09.14 (19:06)
수정 2023.09.14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하나로전북운동본부가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철도 분할과 민영화 강행 때문이라며, 정부가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열차 노선을 SR에 몰아주면서 민간과의 경쟁을 시도해 철도 공공성이 저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이 줄고 요금이 올라가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철도를 통합하고 수서행 KTX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철도 분할과 민영화 강행 때문이라며, 정부가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열차 노선을 SR에 몰아주면서 민간과의 경쟁을 시도해 철도 공공성이 저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이 줄고 요금이 올라가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철도를 통합하고 수서행 KTX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도노조 파업 지지…수서행 KTX·철도 통합을”
-
- 입력 2023-09-14 19:06:17
- 수정2023-09-14 19:11:45
철도하나로전북운동본부가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철도 분할과 민영화 강행 때문이라며, 정부가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열차 노선을 SR에 몰아주면서 민간과의 경쟁을 시도해 철도 공공성이 저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이 줄고 요금이 올라가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철도를 통합하고 수서행 KTX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나선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철도 분할과 민영화 강행 때문이라며, 정부가 전라선 등 수서행 고속열차 노선을 SR에 몰아주면서 민간과의 경쟁을 시도해 철도 공공성이 저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이 줄고 요금이 올라가는 등 시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철도를 통합하고 수서행 KTX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