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TV시리즈 한국 콘텐츠 비중 15%”
입력 2023.11.29 (12:57)
수정 2023.11.29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국내 제작시장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황유선 연구위원은 오늘 제5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에서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TV 시리즈물 가운데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의 비중이 올 상반기 38.5%, 영어권을 포함한 전체 TV 시리즈물에서도 14.6%를 차지해 단일 국가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위원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제외하면, 한국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다른 국제 온라인서비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제작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황유선 연구위원은 오늘 제5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에서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TV 시리즈물 가운데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의 비중이 올 상반기 38.5%, 영어권을 포함한 전체 TV 시리즈물에서도 14.6%를 차지해 단일 국가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위원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제외하면, 한국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다른 국제 온라인서비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제작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넷플릭스 TV시리즈 한국 콘텐츠 비중 15%”
-
- 입력 2023-11-29 12:57:56
- 수정2023-11-29 13:09:20
넷플릭스의 국내 제작시장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황유선 연구위원은 오늘 제5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에서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TV 시리즈물 가운데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의 비중이 올 상반기 38.5%, 영어권을 포함한 전체 TV 시리즈물에서도 14.6%를 차지해 단일 국가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위원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제외하면, 한국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다른 국제 온라인서비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제작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황유선 연구위원은 오늘 제5회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콘퍼런스에서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TV 시리즈물 가운데 한국 콘텐츠 시청 시간의 비중이 올 상반기 38.5%, 영어권을 포함한 전체 TV 시리즈물에서도 14.6%를 차지해 단일 국가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위원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제외하면, 한국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다른 국제 온라인서비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제작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