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균 실질임금 356만 3천 원…7개월째 감소
입력 2023.11.29 (12:56)
수정 2023.11.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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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임금은 늘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7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9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431만여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5.7% 올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월평균 실질 임금은 356만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실질임금 하락은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됐다는 뜻입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9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431만여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5.7% 올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월평균 실질 임금은 356만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실질임금 하락은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됐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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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평균 실질임금 356만 3천 원…7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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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12:56:16
- 수정2023-11-29 13:08:25
월평균 임금은 늘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7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9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431만여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5.7% 올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월평균 실질 임금은 356만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실질임금 하락은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됐다는 뜻입니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9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431만여 원으로 지난해 9월보다 5.7% 올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월평균 실질 임금은 356만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실질임금 하락은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됐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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