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 난사’ 올해 38건…“역대 최다”

입력 2023.12.05 (17:27) 수정 2023.12.05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네 명 이상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이 올 한 해 38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총기난사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피해자만 모두 197명이었고, 총에 맞았으나 목숨을 건진 사람은 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사건 대다수는 주택이나 보호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사건은 1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총기 난사’ 올해 38건…“역대 최다”
    • 입력 2023-12-05 17:27:50
    • 수정2023-12-05 17:29:01
    뉴스 5
미국에서 네 명 이상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이 올 한 해 38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총기난사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피해자만 모두 197명이었고, 총에 맞았으나 목숨을 건진 사람은 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사건 대다수는 주택이나 보호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사건은 1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