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핵심’ 유동규 탄 차량 사고…트럭과 부딪혀
입력 2023.12.06 (23:36)
수정 2023.12.0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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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탄 차량이 어젯밤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넷에선 하루 종일 각종 억측이 난무했는데 경찰은 일단 사고에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월암나들목 인근 구간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이곳에서 승용차 한 대와 8.5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승용차에는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기사가 운전 중이었습니다.
차선을 바꾸던 유 전 본부장 차량과 역시 반대쪽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화물차가 부딪힌 겁니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충돌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오늘 다시 입원했습니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너무 몸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꺼림직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일단은 확인을 좀 해봐야 되겠다 싶어요."]
사고 소식에 인터넷에선 사고 경위를 놓고 갖가지 억측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의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김현민/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임홍근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탄 차량이 어젯밤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넷에선 하루 종일 각종 억측이 난무했는데 경찰은 일단 사고에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월암나들목 인근 구간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이곳에서 승용차 한 대와 8.5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승용차에는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기사가 운전 중이었습니다.
차선을 바꾸던 유 전 본부장 차량과 역시 반대쪽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화물차가 부딪힌 겁니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충돌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오늘 다시 입원했습니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너무 몸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꺼림직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일단은 확인을 좀 해봐야 되겠다 싶어요."]
사고 소식에 인터넷에선 사고 경위를 놓고 갖가지 억측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의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김현민/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임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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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6 2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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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탄 차량이 어젯밤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넷에선 하루 종일 각종 억측이 난무했는데 경찰은 일단 사고에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월암나들목 인근 구간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이곳에서 승용차 한 대와 8.5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승용차에는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기사가 운전 중이었습니다.
차선을 바꾸던 유 전 본부장 차량과 역시 반대쪽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화물차가 부딪힌 겁니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충돌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오늘 다시 입원했습니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너무 몸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꺼림직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일단은 확인을 좀 해봐야 되겠다 싶어요."]
사고 소식에 인터넷에선 사고 경위를 놓고 갖가지 억측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의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 김현민/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임홍근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탄 차량이 어젯밤 사고가 났습니다.
인터넷에선 하루 종일 각종 억측이 난무했는데 경찰은 일단 사고에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월암나들목 인근 구간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이곳에서 승용차 한 대와 8.5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승용차에는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대리기사가 운전 중이었습니다.
차선을 바꾸던 유 전 본부장 차량과 역시 반대쪽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화물차가 부딪힌 겁니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충돌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오늘 다시 입원했습니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너무 몸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꺼림직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일단은 확인을 좀 해봐야 되겠다 싶어요."]
사고 소식에 인터넷에선 사고 경위를 놓고 갖가지 억측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의 고의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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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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